나일지도 · 조선 인물 도감
조선제일 엽전 장인
소리와 무게의 작은 차이로 가짜 엽전을 찾아냈어요.
- 주전소
- 가짜 엽전
- 감별

이 인물의 이야기
관청의 주전소에서 엽전을 만드는 장인으로 살았다. 손에 올리거나 바닥에 튕겨 보기만 해도 무게와 쇳소리의 차이를 가려냈다. 군사들에게 나눌 품삯 상자에 가짜 엽전이 섞이자 가장자리의 톱 자국을 찾아 몰래 동전을 찍던 창고까지 추적했다. 위조범이 붙잡히고 군사들이 제값을 받은 뒤 그의 귀와 손은 주전소의 마지막 검사가 됐다.
선택에서 드러나는 성격
작은 소리와 무게 차이도 놓치지 않고 증거가 맞을 때까지 여러 번 확인한다. 억울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도록 원칙을 지키며 잘못의 근원을 끝까지 추적한다.
이야기 속에서 맡은 일
관청의 주전소에서 엽전을 만들고 완성된 동전의 품질을 검사했다. 쇳소리와 무게, 가장자리의 흔적을 비교해 가짜 돈을 걸러 내고 군사에게 지급할 품삯 상자까지 점검했다.
성향과 캐릭터를 연결한 이유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 성향은 군사들이 받을 품삯을 한 푼도 틀리지 않게 지키려는 책임감으로 드러납니다. 금속의 차이를 민첩하게 가르는 성향은 엽전의 무게와 쇳소리, 가장자리 흔적을 비교해 위조 동전과 그 출처까지 찾아내게 합니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기
‘주전소’이라는 키워드가 내 일상에서도 드러나는 장면이 있나요? 공감한 대목과 나와 다르다고 느낀 대목을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이 해설은 정답표가 아니라 내 선택을 이야기하는 출발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 유형을 강요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카드에 맡기지는 마세요.
이야기의 배경과 해석 안내 →